[공략] 앵커패닉 에이전트 조합 추천 및 팀 편성 전략 가이드
앵커패닉은 레이옌 게임이 제작하고 넵튠이 배급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입니다. 시스템을 통해 강화된 이능을 가진 에이전트들을 육성, 슈겔에 대항하는 인류의 역사를 따라가볼 수 있는 게임으로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데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목차
팀 편성의 기본 원칙
앵커패닉에서 팀을 구성하는 에이전트들은 기본적으로 탱커 / 힐러 / 서포터 / 딜러 / 유틸 이렇게 다섯 개의 포지션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탱커: 전열에서 피해를 흡수하며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
- 힐러: 아군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켜주며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역할
- 서포터: 공격력 증가, 군중 제어 효과 등으로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
- 딜러: 단일 또는 광역 스킬로 적을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는 역할
- 유틸: 상황에 따라 딜러나 서포터 역할의 에이전트를 유동적으로 활용
앵커패닉 추천 조합
초반 스테이지 돌파에 특화되어 있는 조합입니다. 앨리스는 전기 속성 메인 딜러로 폭딜과 치명타에 특화, 알리시아는 근접 서브딜러와 서브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요.
샤이니와 스트리크닌의 보조, 군중 제어 효과로 안정성을 높이고 안텔롭은 상황에 따라 아군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되는 팀입니다.
운용 팁
앨리스는 적 딜러 또는 후열 유닛을 우선적으로 타격하고 알리시아는 전열에서 피해를 나눠 맞으며 피해량을 누적시킵니다. 샤이니와 스트리크닌의 보조기 사용 타이밍을 적절하게 맞춰 피해를 극대화하고 안텔롭은 상황에 맞게 위치를 조절해주면 됩니다.
▌아이스 서펀트 + 칼란리사 + 릴리라 + 오스카린 + 오로라
공격과 방어, 유지력 모든 부분에서 균형이 잡혀있는 조합입니다. 아이스 서펀트와 칼란리사는 각각 얼음과 번개 속성의 딜러로 화력을 담당하고 릴리라와 오스카린의 스킬을 통해 체력 회복과 보호막을 얻을 수 있어요. 거기에 오로라의 불사 패시브를 통해 전열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운용 팁
딜러들은 적 핵심 유닛 하나를 먼저 끊어내는 데에 집중, 힐러들은 최대한 딜러를 보조하고 오로라는 생존 스킬을 통해 최대한 버텨주면 됩니다. 운용 난이도는 낮은 편이에요.
▌레이븐 + 그르나슈 + 오스카린 + 린 + 릴리라
아군을 강화하는 버프와 적군을 약화시키는 디버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강력한 피해량을 뽑아내는 조합입니다. 레이븐과 그르나슈는 속성 반응 기반의 폭발적인 피해량을 보여줄 수 있는 딜러, 오스카린과 릴리라는 아군에게 지속적인 버프를 제공합니다. 린은 스킬을 통해 아군에게 시간을 벌어줄 수 있어요.
운용 팁
오스카린과 릴리라의 버프를 통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뒤 린이 시간을 확보, 레이븐과 그르나슈의 폭발적인 피해량으로 한번에 전투를 끝내는 형태로 운용하는 팀입니다. 스킬 순서와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다소 높습니다.
팀 편성 고급 전략
- 아스테 동기화 활용: 같은 속성을 가진 에이전트를 다수 편성하면 아스테 동기화가 발동, 팀 구성 시 이걸 활용하면 전투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요.
- 역할 간 상호 보완: 탱커를 배치한다면 힐러가 같이 따라와야 하고 딜러 중심의 조합에는 버프 /디버프를 사용하는 서포터를 함께 넣는 게 좋습니다.
- 스킬 간의 시너지 파악: 적 다수에게 디버프를 건 뒤 광역기로 쓸어 담거나 적 하나를 군중 제어기로 묶어둔 뒤 하나씩 끊는 형태로 운영하고자 한다면 각 스킬 간의 시너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 장비 최적화: 탱커는 방어력과 생명력 위주, 딜러는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위주로 장비를 세팅해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LD플레이어는 앵커패닉을 포함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입니다. 보다 빠르고 쾌적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LD플레이어에서 지금 바로 앵커패닉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