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리세마라 방법 및 티어 가이드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을 본격적으로 즐기기에 앞서, 리세마라를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리세마라 방법과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티어표를 알려드립니다.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리세마라를 진행해 10배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법을 포함해 리세마라의 전반적인 과정들을 소개해드릴게요.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은 타일 위에서 부대를 지휘해 전투를 펼치는 전략 RPG입니다. 건담 SEED부터 시작해 턴에이 건담, 건담 더블오 등 다양한 건담 시리즈에서 700종 이상의 유닛과 스토리를 가져와 담아냈어요. 캠페인, PvP, 개발 및 강화 등 다양한 시스템들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건담 신작을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UR 티어표

일단 리세마라 방법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티어표를 먼저 알려드리려고 해요. 티어표를 보고 리세마라를 진행해야 실수 없이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유닛 육성 가이드

입문 단계

이제 막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 입문한 초보자들이라면 우선 공격형 UR 유닛을 선택하여 육성하는 게 좋습니다. 초보자 튜토리얼 완료 후 제공되는 10연 뽑기는 만족할 때까지 무한 리셋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유닛을 얻을 수 있거든요.

UR 유닛은 단 1대만 출현하고 SSR 유닛의 수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UR 1대와 다수의 SSR 유닛을 노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SSR 유닛 중 일부는 캐릭터도 함께 지급되는데, 지급되는 조종사는 스킬이나 수치 모두 메인 스토리 클리어 후 얻을 수 있는 캐릭터보다 높은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SSR 유닛들은 끝까지 성장시킬 경우 레벨 상한을 100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UR 유닛들과의 격차도 꽤 좁힐 수 있어요.

후반 단계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플레이어는 기체 보급, 개발 등의 다양한 경로들을 통해 더 많은 유닛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유닛을 편성할 때에는 각기 다른 스토리 스테이지와 전투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공중전이나 해상전 같은 특수 스테이지에서는 비행이 가능하거나 지형 적응도가 높은 유닛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엑시아 건담이나 크로스본 건담 같은 선택지가 여기에 속하는 유닛들로 이런 건담들의 특성과 성능을 고려해 조합을 구성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중 최상위권 건담 소개

현재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서 만날 수 있는 건담들 중 최상위 티어로 분류되고 있는 유닛은 프리덤 건담과 건담 엑시아입니다. 그 아래를 피닉스 건담, 건담 에어리얼, 크로스본 건담이 잇고 있어요.

화력형 UR 유닛

건담 엑시아

건담 엑시아는 높은 DPS를 자랑하는 공격형 유닛으로, 기동성과 화력이 모두 뛰어난 만능형 기체입니다.
공중전과 해상전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비행 능력을 활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강력한 무장들로 인해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닛입니다. 또한, 자신이 받는 피해가 4500 이하일 경우 이를 무시하는 GN필드를 탑재하고 있어 생존력이 높으며, 조작 난이도도 낮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덤 건담

프리덤 건담은 범용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전천후 지원형 유닛입니다. 공격형은 아니지만 다양한 공격 수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으며, PV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지원형임에도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매턴 에너지를 획득하고 최대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능력 덕분에 필살기를 빠르게 전개할 수 있으며, 물리 피해를 30% 감소시키는 페이즈 시프트 장갑 덕분에 생존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특유의 스킬과 속성을 활용해 전투 중 신속하게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고 아군에게 유리한 전장을 만들어주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유닛입니다.

건담 에어리얼

건담 에어리얼은 독특한 컨셉과 강력한 화력을 갖춘 지원형 UR 유닛으로, 프리덤 건담과 유사한 느낌의 전천후 기체입니다.
강력한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리덤 건담이 페이즈 시프트 장갑으로 물리 피해를 경감하는 것과 달리, 에어리얼은 ‘이스커션’ 효과를 통해 빔 무장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기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형이지만 화력 또한 부족하지 않고, 특유의 설정 덕분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유닛으로, 항상 쓸모 있는 안정적인 전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자비

비공개 테스트 중에 등장, 매우 높은 화력을 보여주었던 유닛입니다. 초기 스테이지 공략에서 100레벨 공격형 사자비와 100레벨 지원형 건담(오리지널)이 각 스테이지의 하로를 공격했을 때 사자비는 10만, 건담은 3만 정도의 피해량을 보여주었어요.

여기에서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고 UR 공격형 기체는 모두 3번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2회 행동으로 잡몹 2기를 격파한 뒤 바로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고 세 번째 행동으로 강력한 치명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초반 공략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유니콘 건담(디스트로이 모드)

유니콘 건담(디스트로이 모드)는 변형 능력과 강력한 근접 화력을 갖춘 UR 등급의 공격형 유닛입니다.
초기 공개 당시부터 공격형 유닛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높은 공격력과 형태 변화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특히 적에게 근접했을 때 자신의 피해량이 상승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UR 공격형 유닛 중에서도 가장 호전적인 타입으로 평가되며, 변신을 활용한 폭발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만큼 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엑시아 건담의 하위호환으로 보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보조형 UR 유닛

피닉스 건담

피닉스 건담은 안정성과 서포트 능력을 고루 갖춘 지원형 UR 유닛입니다.
프리덤 건담처럼 지원형에 속하지만, 매 턴 시작 시 자신의 체력을 10% 회복하는 능력 덕분에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사용 난이도도 낮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또한, 전투 중 공격형 유닛에게 효과적인 버프를 제공하여 팀 전체의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피닉스 건담의 스킬을 적절히 활용하면 공격형 유닛들이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깔끔하게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팀 전력 강화를 위한 핵심 지원형 기체로 손꼽힙니다.

건담(오리지널)

지원형 UR 유닛 건담(오리지널)은 아군이 전멸해버리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데 특화되어 있는 기체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를 도전할 때 건담과 함께한다면 더 높은 생존력을 기대해볼 수 있어요. 높은 방어력이 요구될 경우 고를만한 선택지입니다.

 

그럼 티어표와 추천하는 건담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LD플레이어를 통해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의 리세마라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리세마라 방법

리세마라를 위해 우리는 튜토리얼을 모두 마무리하고 진입 가능한 유닛 보급 메뉴에서 ‘UR 유닛 1기 확정 보급’을 노려줘야 합니다. 여기에서는 14종의 UR 기체 중 하나를 확정 지급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최대 SSR까지 노려볼 수 있어요. 프리미엄 유닛 보급이 아닌 이쪽으로 진행해줘야 문제없이 리세마라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1대의 UR 유닛, 다수의 SSR 유닛을 노려주는 게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의 리세마라 기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도전 기회를 무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굳이 하단의 방법을 꼭 진행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 게스트 아이디로 다수의 LD플레이어 인스턴스를 실행해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일단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은 꼭 최초 1회는 튜토리얼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줘야 하는 게임입니다. 이 필수 진행 구간은 각 인스턴스마다 개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차라리 처음부터 다중 인스턴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4개 이상의 인스턴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설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FPS는 60을 권장하고 화면 크기는 1270 x 720, 1600 x 900 중 하나를 선택해주면 좋아요. 물론 전투를 진행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기에 설정은 하지 않아도 좋지만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설정을 먼저 맞춰주는 게 좋습니다.

원하는 유닛을 얻었다면 구글 로그인을 통해 계정을 묶고 출발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일단 메뉴로 진입한 뒤 데이터 연동을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계정 삭제를 선택하면 게임 데이터가 삭제되고 다시 메인 화면으로 나갈 수 있어요.

계정 삭제를 완료한 뒤 타이틀 화면으로 진입, 다시 게스트 로그인을 완료하고 시작을 누르면 튜토리얼을 스킵할 것이냐고 묻는 팝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 튜토리얼을 이제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리세마라를 진행할 수 있는 거죠.

이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 바로 LD플레이어의 힘이 필요합니다. LD플레이어 설치 시 함께 설치되는 멀티 매니저를 들어가 인스턴스 추가 버튼을 클릭, 신규 추가 또는 멀티 복제로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어요.

게임 설치 시간까지 단축하고 싶다면 내가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을 설치한 인스턴스를 복제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게임들까지 복사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게임 설치 후 업데이트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요.

생성 개수를 내가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리세마라에 얼마나 많은 화면이 필요할까를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2-3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인스턴스를 신규 생성, 또는 복제한 뒤 모두 실행하고 인스턴스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멀티 컨트롤 기능을 실행, 시작 버튼을 누르면 모두 같은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 유닛 보급 진행과 계정 삭제, 재시작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효율적으로 완료할 수 있어요.

이렇게 다수의 LD플레이어를 함께 실행하고 작업하는 것은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뿐만 아니라 다른 리세마라가 필요한 게임들에도 적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1개, 2개, 4개, 20개 얼만큼이든 내가 필요하다면 만들어서 진행할 수 있어요.

멀티 매니저의 왼쪽 하단에 보이는 4개의 사각형 메뉴를 누르면 내가 띄운 창들이 동시에 축소,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LD플레이어의 기능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리세마라에 필요한 작업을 훨씬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티어표와 리세마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티어표를 바탕으로 리세마라를 진행, 내가 원하는 건담을 확보한다면 초반부터 게임에 깊게 몰입하고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지금 LD플레이어에서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을 플레이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