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라스트 워: 서바이벌 팀 조합 꿀팁 & 전략 가이드
라스트 워: 서바이벌에서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건 단순히 수집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닙니다. 적절한 부대를 편성하는 것과 병력을 운영하는 방식이 더해져야 제대로 성장을 가져갈 수 있어요. 자원을 아무리 많이 보유하고 있더라도 팀 구성에 실패하면 전장에서 패배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초보자 가이드를 통해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팀 구성 방식과 전략을 다듬어보세요.
목차
영웅 유형과 역할 이해하기
라스트 워: 서바이벌에는 탱크 / 전투기 / 미사일 차량 이렇게 세 개의 영웅 유형이 존재합니다. 각 영웅들은 고유의 특성과 상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한다면 전세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어요. 영웅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탱크 영웅
- 역할: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아군을 보호합니다.
- 강점: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갖고 있고 미사일 차량에 강합니다.
- 약점: 전투기에게 약해요.
- 추천 위치: 전열에 배치해 아군의 피해를 대신 받아주는 게 좋습니다.
▌미사일 차량 영웅
- 역할: 강력한 장거리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꾸준한 화력을 지원합니다.
- 강점: 전투기에게 강하고 후열에서 폭딜이 가능
- 약점: 탱크에게 약해요.
- 추천 위치: 후열에 배치하고 화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게 좋습니다.
▌전투기 영웅
- 역할: 빠른 기동성과 회피력을 갖고 있어 적 후방 타격
- 강점: 탱크에 강해요
- 약점: 미사일 차량에 약해요
- 추천 위치: 기동 타격이 가능한 위치, 또는 측면 공격이 가능한 위치
영웅 조합 시너지
라스트 워: 서바이벌에 존재하는 타입 간 상성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PvP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유형 |
강점 |
약점 |
탱크 |
미사일 차량 (+20% 피해량 증가/-20% 받는 피해량 감소) |
전투기 |
미사일 차량 |
전투기(+20%/-20%) |
탱크 |
전투기 |
탱크(+20%/-20%) |
미사일 차량 |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하기 전 적들의 조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미사일 차량을 다수 배치했다면 탱크를 꼭 포함시켜 조합을 구성하고 전투기가 많다면 미사일 차량을 배치하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어요.
군종 버프: 다양한 구성보다는 단일 구성
‘국회 쟁탈전’을 완료하고 나면 군종 버프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군종 버프는 같은 유형의 영웅 3명 이상을 배치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 같은 유형의 영웅 3명: 체력, 공격력, 방어력 +5%
- 같은 유형 3명 + 다른 유형 2명: +10%
- 같은 유형 4명: +15%
- 같은 유형 5명: +20%
초반에는 유연하게 조합을 가져가고 보유한 영웅의 수가 많아지면 그 때부터 같은 타입의 단일 군종 팀을 목표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형별 추천 조합
그럼 각 유형별로 추천할만한 조합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탱크 조합 추천
탱크 조합의 목표는 후방 유닛을 보호하는 강력한 앞라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 윌리엄스(탱크/방어): 팀 전체 피해 감소와 방어력 강화
- 머피(탱크/방어): 전열 유지력 상승
- 킴벌리(탱크/공격): 강력한 광역 피해
- 스테이트먼: 생존력과 꾸준한 화력 보유
- 테슬라: 후열 마무리 역할
교체 추천: 테슬라 대신 마셜을 투입해 방어력 강화 효과를 노려볼 수도 있어요.
▌전투기 조합 추천
전투기 조합의 목표는 빠르게 적진을 돌파하며 최단 시간에 승리하는 것입니다.
- 루시우스(전투기/방어): 민첩형 전방 방어
- 칼리: 전투기지만 방어형 역할을 동시에 맡을 수 있어 조합 안정성 증가
- 모리슨(전투기/공격): 적 방어력 감소와 광역 피해를 노릴 수 있음
- 스카일러: 적 후열을 집중 타격해 빠르게 제압 가능
- DVA: 강력한 순간 폭딜
교체 추천: 너무 빠르게 체력이 없어지는 느낌이라면 사라나 마샬을 투입해 안정성 확보
▌미사일 차량 조합 추천
미사일 차량 조합의 목표는 후열 딜러를 보호하는 동시에 화력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 아담(미사일 차량/방어): 도발 능력과 반격을 갖고 있음
- 맥그리거(미사일 차량/방어): 강력한 군중 제어기를 가진 탱커
- 피오나: 후열에 강한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딜러
- 테슬라: 꾸준히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지속 딜러
- 스위프트: 적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 타격 가능
미사일 차량 조합의 핵심은 아담과 맥그리거로 딜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꼭 조합에 포함해야 합니다.
병사: 모든 팀 전력의 핵심
영웅이 전투에 중심이 되는 건 맞지만 실제 전투력의 상당한 부분은 병사에서 나옵니다.
▌병력 연계
각 영웅들은 행군 능력에 따라 자동으로 병사들과 연결됩니다. 연구 수준이 업그레이드되면 더 많은 병사들을 지휘할 수 있고 그게 곧 부대의 전투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거죠.
▌행군 규모
행군 규모가 더 커질수록 더 많은 병사들을 동원할 수 있게 됩니다. 규모에 따라 추가 전투력이 더해지기 때문에 연구를 통해 빠르게 발전해야 이 수치를 신속하게 높여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병사 등급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병사들은 각자 고유한 티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높은 티어의 병사가 전투에 우선적으로 투입되고 전투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티어5 병사 1,184명을 출전시키면 병사당 409의 전투력을 얻어 총 484,256이라는 묵직한 수치를 얻을 수 있죠.
▌전투력 직접 기여
영웅이 강할수록 고티어 병사와 조합 시 높은 전투력을 기대해볼 수 있어요.
최적의 조합을 위한 마무리 팁
▌공격과 방어의 균형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PvE와 PvE에 있어 아무리 강한 딜러를 투입하더라도 탱커가 없다면 초반에 바로 쓰러지게 됩니다. 그만큼 공격과 방어의 균형을 잘 잡는 게 필요해요.
▌적을 먼저 알아보자
먼저 정찰을 통해 적의 조합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카운터 조합을 구성하는 게 가장 좋은 조합 구성 방법입니다.
▌다재다능한 영웅을 최대한 성장시키자
테슬라, DVA, 윌리엄스는 PvE와 PvP 모든 콘텐츠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영웅들입니다. 다재다능한 영웅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해주는 게 좋아요.
발열 없이 강력한 조합을 만들고 싶다면?
모바일로 라스트 워: 서바이벌 같은 전략 게임들을 플레이하다 보면 조작의 한계, 기기 발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PC용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LD플레이어와 함께해 게임 환경을 완전히 바꿀 수 있어요.
▌큰 화면으로 편안하게 조합 구성 가능
PC에서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실행하면 팀 조합 분석과 스쿼드 관리를 훨씬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넓은 화면으로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건 물론 부드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몰입감을 키울 수 있어요.
▌키보드 매핑을 통한 콘솔급 조작감
LD플레이어의 키보드 및 마우스 매핑 기능을 활용한다면 콘솔 수준의 정밀한 조작이 가능해집니다. 단축키로 부대 운영부터 시작해 기지 관리, 영웅 교체 등 모든 동작을 손쉽게 수행해나갈 수 있어요.
▌멀티 인스턴스 기능: 여러 팀을 동시에 운용해봐요
멀티 인스턴스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개의 LD플레이어를 동시에 실행해 더욱 다양한 영웅, 병사 조합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계정을 육성하는 것도 가능해요.
▌끊김 없는 쾌적한 성능
LD플레이어로 PC에서 라스트 워를 플레이하면 높은 프레임, 낮은 지연률로 매끄러운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발열과 배터리 걱정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에 집중해보세요!
LD플레이어로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PC에서 플레이하는 방법
PC에서도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지금 즐길 수 있습니다. LD플레이어를 통해서 말이죠.
- LD플레이어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다운로드
- 설치 후 실행
- LD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접속
- 원하는 게임 검색 후 설치
- 로그인 후 나만의 조합을 완성!
LD플레이어는 멀티태스킹 유저를 위한 강력한 자동화 기능은 물론 컨트롤과 플레이에서 쾌적함을 챙겨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마무리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은 단순히 강한 영웅들을 보유하는 데에서 만족하지 않습니다. 전략적인 팀 편성, 자원 운영, 그리고 병종 간의 상성까지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 바로 LD플레이어와 함께 나만의 영웅 부대를 조합하고 편성, 정복을 시작해보세요. 이제 진짜 전투를 즐길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