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냥코대전쟁 티어 등급표 및 덱 구성 추천 （2025년 3월 기준)

LD플레이어에서 즐길 수 있는 냥코대전쟁은 2014년 7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진행 중인 장수 디펜스 게임입니다. 모든 걸 고양이로 표현한 냥코들을 소환해 전쟁을 진행하는 데에서 큰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그런 냥코대전쟁을 한번 시작해보려는 입문자들을 위해 리세마라를 포함, 기초적인 내용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냥코대전쟁 리세마라 방법

• 일본까지 클리어해야 리세마라 가능 (약 15분 소요)
• 기본 고양이 레벨업 후 빠르게 진행
• 일본 클리어 후 레어 뽑기로 울트라 슈퍼 레어 획득 도전
• 실패 시 삭제 후 재설치, 반복 진행

냥코대전쟁을 LD플레이어에서 설치하고 시작하면 일단 한국부터 출발해 다양한 아시아 나라들을 차례차례 돌파하게 됩니다. 냥코대전쟁 리세마라 진행을 위해서는 먼저 ‘일본’까지 완료해줘야 하는데요. 한국, 몽골, 중국,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을 클리어하고 나면 비로소 일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튜토리얼의 마지막 구간 일본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어요. 경험치를 나중에 쓰려고 아껴놓았다면 일본을 클리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리세마라 진행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하나 드립니다. 가장 낮은 단계의 냥코인 고양이의 레벨을 최대한 높인 뒤 계속 고양이만 뽑는 식으로 전개하면 일본까지는 정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어요. 일본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말이죠.

일본에서는 그렇게 경험치를 투자해놓은 고양이들을 바탕으로 징글 고양이를 소환할 수 있는 400원까지 업그레이드를 진행, 징글 고양이를 뽑아야 합니다. 이전의 고양이들은 일본에서 나오는 통곡의 벽인 하마 고양이를 쉽게 뚫을 수 없기 때문이죠. 이 전략을 활용한다면 일본을 클리어하고 본격적으로 리세마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에 보통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즉, 냥코대전쟁 리세마라 소요 시간은 1회 기준 15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냥코대전쟁에는 일반 냥코 뽑기와 레어 뽑기가 존재합니다. 냥코 뽑기는 비교적 낮은 등급의 고양이들을 획득할 수 있는 뽑기로 리세마라 진행 시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은 냥코 뽑기가 아니라 레어 뽑기에요.

레어 뽑기에서는 최소 레어 등급의 고양이가 등장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울트라 슈퍼 레어 등급의 고양이를 노리는 것이 냥코대전쟁 리세마라의 의의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 클리어 후 얻은 레어 티켓을 모두 사용한 뒤 울트라 슈퍼 레어 고양이가 나오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리세마라를 진행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1회 진행 시 소요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냥코대전쟁에서 리세마라를 풀어나가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 각오가 되어있어야 해요.

냥코대전쟁 레어 뽑기 1회에서 울트라 슈퍼 레어가 나올 확률은 9%, 슈퍼 레어는 26%, 레어는 64,7%, 레전드 레어는 0.3%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트라 슈퍼 레어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지만 레전드 레어는 어지간해서는 노리지 않는 편이 좋아요. 리세마라 방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D플레이어에서 냥코대전쟁 설치 후 일본까지 진행

해금된 레어 뽑기에서 울트라 슈퍼 레어 획득 도전

실패 시 게임 삭제 후 재설치, 다시 일본까지 진행하는 걸 반복

울트라 슈퍼 레어 고양이 획득 시 출발

냥코대전쟁의 데이터는 계정이 아니라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내에 저장되기 때문에 계정을 연동하기 전까지는 삭제 후 재설치로 계속해서 리세마라가 가능합니다. 울트라 슈퍼 레어 고양이가 나왔다면 계정 연동을 통해 획득을 확정 짓고 게임을 플레이해주면 리세마라는 끝이에요.

 

냥코대전쟁 리세마라 티어 등급표

• SSS 티어: 도깨비 야옹마 (최고 선택)
• SS 티어: 그리폰, 라스트보스
• S+ 티어: 테코루가, 고양이 머신 등

냥코대전쟁은 레어, 레전드 레어, 울트라 슈퍼 레어, 슈퍼 레어 이렇게 4개의 등급이 존재하는 게임인 만큼 당연히 냥코대전쟁 티어 등급표를 궁금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대 10마리의 고양이를 편성할 수 있기 때문에 티어표 상위권에 있는 고양이들을 배치해야 최대한 효율적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죠.

냥코대전쟁의 고양이들은 등급뿐만 아니라 획득 방식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요. 항상 획득 가능한 상시 냥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공했던 콜라보 한정 냥코, 콜라보가 아닌 단순 한정으로 제공된 한정 냥코 이렇게 세가지가 있고 한정 냥코들은 쉽게 노릴 수 없기 때문에 상시 냥코를 노려줘야 합니다. 그 중 티어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보여주고 있는 고양이는 바로 오니 냥마, 도깨비 야옹마에요.

리세마라에서 도깨비 야옹마를 획득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곧바로 계정 연동을 진행하고 출발하면 됩니다. DPS와 코스트, 재생산 시간 모두 훌륭한 고양이라 많은 분들이 얻기를 원하는 SSS티어 고양이거든요.

이외에도 한정이 아닌 상시 고양이 중 노려볼만한 냥코들로 냥코대전쟁 리세마라 티어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티어	고양이
SSS	도깨비 야옹마
SS	그리폰 / 라스트보스
S+	테코루가 / 고양이 머신 / 카이 / 쿠우 / 명계신 하데스 / 강철육군 카타바르스

도깨비 야옹마가 최선이기는 하지만 위 티어에 적힌 캐릭터 중 하나를 리세마라 과정에서 획득했다면 거기에서 출발해도 무방해요.

 

냥코대전쟁 초반 덱 구성 추천

• 코스트 낮은 고양이 중심으로 편성
• 예: 배틀 고양이 → 음양사 → 징글 고양이
• 대포 및 신 능력 활용

리세마라에 성공해 강력한 고양이를 획득한 상태로 시작했더라도 초반부에는 낮은 등급의 고양이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직 그렇게까지 강력한 고양이가 필요하지 않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도 있고 강력한 고양이 소환을 위해 돈을 모으다가 그대로 타워가 터져버리는 상황도 나올 수 있거든요.

대포와 신의 능력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고급 고양이들의 필요성은 적어도 중반부를 넘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 전까지는 주어진 낮은 등급의 고양이들을 적절하게 활용해주는 식의 덱 구성이 추천되고 있어요.

냥코대전쟁 덱 구성은 기본적으로 10마리의 고양이를 모두 채우기 전까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을 전부 출진, 이후부터는 소환에 필요한 생산 코스트를 바탕으로 부드럽게 구성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200원 배틀 고양이와 400원 징글 고양이 사이에 340원 고양이 음양사를 넣는 식, 단계 별로 점점 더 강한 고양이를 소환할 수 있는 코스트의 흐름을 만들 수 있다면 좋은 덱이라고 할 수 있어요.

 

냥코대전쟁 초반 육성 고양이 추천

• 고양이: 다수 배치 가능, 초반 주력
• 닌자 고양이: 빨간 적 특화, 활용도 높음

나중에는 정말 많은 고양이들을 키우게 되지만 적어도 초반에는 몇몇 고양이들을 집중해 키우는 식의 육성이 가능합니다. 추천하는 육성 방식은 가장 낮은 코스트를 가진 고양이에 적극적으로 투자, 물량으로 적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는 방법인데요. 10레벨을 달성하면 고양이 빌더로 클래스 체인지가 되니 고양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줍시다.

고양이와 함께 초반에 확보할 수 있는 닌자 고양이를 성장시켜주는 것도 좋아요. 닌자 고양이의 경우 다른 초반 고양이들과 다르게 ‘빨간’적에게 피해를 더 입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나중에도 조커 캐릭터로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고양이거든요. 초반 경험치 투자는 고양이와 닌자 고양이에 해주는 걸 추천합니다. 그런 뒤 각 고양이들을 10레벨까지 성장시켜 클래스 체인지를 하나씩 완료해주면 초반 덱 구성을 편안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

이렇게 냥코대전쟁 리세마라 방법부터 시작해 티어 등급표 기반으로 리세마라 시 노려야 할 고양이 소개와 초반 덱 구성 방법, 육성 고양이 추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LD플레이어와 함께라면 리세마라부터 게임을 직접 즐기는 과정을 모두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으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펜스 게임을 찾고 있었다면 지금 LD플레이어에서 냥코대전쟁을 시작해보세요!